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이드 컴리 (문단 편집) == 다른 정당과의 관계 == SNP와 영국 내 [[녹색당]]계 정당들과 대체로 우호적이다. 실제로 2015년 총선 전 [[BBC]] 주최 야5당(노동당, [[영국독립당]], SNP, 플라이드 컴리, 잉글랜드·웨일스 녹색당) 대표 토론회가 끝난 뒤 SNP 대표 니콜라 스터전(Nicola Sturgeon), 플라이드 컴리 대표 리앤 우드, 잉글랜드·웨일스 녹색당 대표 나탈리 베넷(Natalie Bennett)이 서로 [[https://www.itv.com/news/2015-04-30/who-are-nicola-sturgeon-leanne-wood-and-natalie-bennett-and-what-do-they-want|정답게 포옹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하필 대표들이 전부 여성이다).[* 노동당 대표였던 [[에드 밀리밴드]]는 이 장면을 어색하게 쳐다보고 있다가(...) 같이 악수를 했다. 한편 이 토론회에서 혼자 우파였던 [[영국독립당]]의 [[나이젤 패라지]]는 그냥 [[왕따]]당했고(...) 본인도 다른 당 대표들이 인사를 하든 말든 물컵을 들이키고 토론 자료들을 훑었다.[[https://www.bbc.co.uk/news/in-pictures-32529568.amp|*]]] 플라이드 컴리는 유럽 정당[* 전(全)유럽 단위에서 활동하는 정당. 대부분 유럽 각국에 있는 성향 비슷한 정당들을 한데 엮은 형태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인 유럽자유동맹(EFA)의 정회원이다. EFA는 유럽 각국 안에서 소수 민족 집단의 독립이나 고도의 자치권을 추구하는 정당들이 가입돼 있는데 대부분 좌파 정당(간혹 우파도 있음)이 많다. 영국 내에서는 플라이드 컴리 외에도 SNP, [[메뵨 케르노우]](Mebyon Kernow: [[콘월]] 자치[* 콘월은 [[잉글랜드]]의 일부로 돼 있지만 잉글랜드와 구분되는 독자적인 민족 정체성이 있는 지역이다. 메뵨 케르노우("콘월의 아들들"이라는 뜻)는 콘월을 웨일스와 비슷하게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하는 것을 주장하는 정당이다. 다만 영국(연합왕국)에서의 독립을 추구하진 않는다.] 주장)이 EFA의 정회원이고, 요크셔당(Yorkshire Party[* 구 Yorkshire First. 아마 극우 정당 Britain First의 부정적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걸 막기 위해 당명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요크셔]] 자치[* 요크셔 지방은 잉글랜드의 전통 행정구역(현재는 실제 행정에서 사용 안 함) 중 가장 큰 지역으로 강한 지역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요크셔 퍼스트는 잉글랜드가 너무 크므로 여러 지방들에 행정적으로 스코틀랜드급의 자치권을 이양하는 방안을 지지하는데, 당연히 당명처럼 요크셔 지방의 자치권 획득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물론 요크셔는 독자적인 민족 정체성이 있지 않고 지역 정체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잉글랜드에서 독립된 개체로 취급되거나 더 나아가 영국에서 독립하는 걸 주장하고 있진 않다. 행정적으로나 스코틀랜드와 맞먹는 권한을 달리는 것일 뿐.] 주장)은 EFA의 옵저버로 돼 있다. [[유럽의회]]에서는 EFA 회원 정당 다수(일부는 제외)와 유럽녹색당(유럽 각국의 녹색당계 정당들을 회원으로 거느린 유럽 정당)을 묶어 만든 녹색당·유럽자유동맹 그룹(Greens/EFA)이라는 [[교섭단체]]에 속해 있다. 여담으로 2016년에는 플라이드 컴리의 친EU 노선과 차별화를 두어 EU 탈퇴와 웨일스의 독립을 모두 지지하는 군소정당도 생겼다. Cymru Sovereign(또는 Cymru Sofren, Sovereign Wales)이라는 정당이다. 하지만 플라이드 컴리에 비하면 인지도와 지지율이 굉장히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